문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4 | 문경새재부터 가은역까지 완벽 여행 코스 가이드
경상북도 문경은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세와 유서 깊은 역사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입니다. 예로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큰 고갯길이었던 '문경새재'는 오늘날 국민적인 힐링 산책로가 되었고, 폐철로를 활용한 레일바이크와 모노레일은 문경을 익사이팅한 여행지로 변모시켰습니다. 오늘은 문경 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핵심 코스 4곳을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저희 30대 부부와 50대 부모님들도 산책로가 너무 좋다고 칭찬이 가득했던 길입니다. 어린아이와 남녀노스 모두가 만족할 길이니 날씨좋은 날 꼭 길을 걸으며 역사를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1. 문경새재 도립공원: 선비들의 꿈이 서린 옛길 산책
문경 여행의 시작과 끝은 단연 문경새재입니다. 제1관문(주흘관)에서 제3관문(조령관)까지 이어지는 황톳길은 맨발로 걸어도 좋을 만큼 부드럽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길 좌우로 펼쳐지는 기암괴석과 시원한 계곡 소리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합니다.맨발로 체험할수 있는 길이다 보니 가볍게 물티슈를 챙기시고 벗기 편안한 슬리퍼 및 운동화를 착용하시면 보다 좋은 꿀팁이 되실겁니다.
걷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제1관문에서 오픈세트장까지 운영하는 '전동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제2관문(조곡관)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천천히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왕복 약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30대 시간이 2~3시간이지만 어린아이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시고 체험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길 중간의 '주막'에서 즐기는 도토리묵과 파전은 문경새재 여행의 또 다른 묘미입니다.
2. 문경 단산 모노레일: 백두대간을 한눈에 담다
최근 문경에서 가장 핫한 장소를 꼽으라면 단연 단산 모노레일입니다. 왕복 약 3.6k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이 모노레일을 타면 해발 866m의 단산 정상까지 편안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경사가 꽤 급한 구간도 있어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아찔한 재미도 선사합니다.저희 10살 어린아이 같은경유에 힘들법도 한데 역사를 알아가고 옛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여행을 하였습닏나.
3. 가은역 레트로 여행: 폐역의 화려한 변신
문경의 서쪽, 가은읍에 위치한 가은역은 이제 기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지만, 감성 가득한 카페로 변신해 여행객들을 맞이합니다. 등록문화재 제226호로 지정된 옛 역사의 외관을 그대로 살린 채 운영되는 이 카페는 문경의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가은역 바로 옆에는 '에코월드'와 '가은 오픈세트장'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좋습니다. 특히 석탄 박물관에서 거미 열차를 타고 광산 내부를 탐험하는 코스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경험이 됩니다.
4. 오미자 테널 & 진남교반: 터널 속 시원한 휴식
문경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오미자의 본고장입니다. 이를 테마로 한 문경 오미자 테널은 고모산성 아래 버려진 철도 터널을 활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사계절 내내 15~18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최적의 실내 관광지입니다.
터널 내부에는 화려한 조명 조형물과 트릭아트, 그리고 오미자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터널을 구경하고 나와 '진남교반'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은 기암괴석과 강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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