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4 | 의림지부터 청풍호반 케이블카까지 완벽 코스 가이드
충청북도 제천은 '청풍명월'의 고장답게 수려한 자연경관과 깊은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의림지까지, 제천은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오늘은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기 좋은 제천 여행 필수 코스 4곳 을 중심으로 상세한 여행기를 전해드립니다. 1.청풍호반 케이블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육지 속 바다 제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청풍호반 케이블카 입니다. 물태리역에서 출발해 비봉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2.3km의 구간은 이동하는 내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비봉산은 마치 봉황이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이 탁 트인 청풍호의 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용 팁: 일반 캐빈보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을 추천합니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숲과 호수의 풍경이 짜릿함을 더해줍니다. 주말에는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니 가급적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시거나 온라인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저희 가족끼리도 오후에 도착했다가 예약을 하지못해서 조마조마 했는데 주변에 다른분이 표를 주셔서 무사히 풍경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저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2.의림지와 제림: 고대 저수지의 낭만적인 야경 우리나라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의림지 는 단순한 수리시설을 넘어 시민들의 쉼터이자 역사적인 명소입니다. 수백 년 된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제림' 산책로는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특히 최근에 설치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는 폭포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지금까지 많은 폭포를 구경하고 사진찍었지만 정말 40년 인생에 손꼽을 만한 폭포였으니, 여려분도 경험해보길 권장드립니다. 가족끼리가면 정말 뜻깊은 날이 되실겁니다. 해 질 녘 의림...